한국 무에타이 강자 이남규 WCK 챔피언 소토에 도전장
한국 종합격투기계의 강자인 이남규 선수와 미국의 챔피언이 맞붙는 프로 무에타이 경기가 오는 18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게 돼 한인들은 물론 로컬과 남가주 격투기 및 무에타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종합 격투기 단체 중 하나인 '월드 챔피언십 무에타이(World Championship Muaythai)'에 따르면 내로라하는 세계적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WCK 무에타이' 대회가 이날 시쿠안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리게 되는데 이남규 선수는 웰터급 챔피언인 저메인 소토와 한판 승부(포스터)를 펼치게 된다. 원주 태웅 프로모션 소속인 이남규 선수는 태국의 푸켓 154파운드 급 챔피언을 거쳐 한국 수퍼 웰터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선수와 맞붙는 선수는 WCK 챔피언인 소토 선수 역시 이 미국의 프로 무에타이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강자다. ▶https://www.instagram.com/wckmuaythai/?hl=en무에타이 이남규 프로 무에타이계 한국 무에타이 무에타이 대회